우버원1 우버 테크놀로지 (플라이휠, 재무구조, SaaS종말) 모의투자 팀원들과 우버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뜯어보던 날, 솔직히 처음엔 "그냥 차 부르는 앱 아니야?"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. 그런데 숫자를 하나씩 꺼내 놓고 나니, 이 회사가 AI 에이전트 시대에 오히려 더 단단해질 수 있다는 논리가 서서히 납득되기 시작했습니다. SaaS(서비스형 소프트웨어)의 종말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아포칼립스 속에서, 우버가 어떻게 살아남는지 차갑게 들여다봤습니다.플라이휠 전략 — 앱을 끄지 못하게 만드는 구조제가 삼성전자를 손절하고 하이닉스로 갈아탔던 시점을 돌이켜보면, 그 판단의 핵심 실수는 단기 노이즈에 흔들려 장기 구조를 놓쳤다는 점입니다. 우버를 분석하면서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사업 구조부터 먼저 봤습니다.우버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단순한 앱.. 2026. 5. 23. 이전 1 다음